배철수
대한민국의 라디오 디스크 자키, 그리고 록 밴드 송골매의 프론트맨
어록
편집- 젊을 때는 투덜대고… 김C 같이 생긴 얼굴들을 좋아 합니다. 불만... 불만이 좀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젊은 나이에. 젊었는데, 왜 불만이 없습니까? 사회에….
- 《상상플러스》 출연 중.
- 나이 들어서 투덜대면 그것도 밥맛입니다. 40세 이상의 사람들은 이세상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일정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투덜대면 안되는 거죠! 젊은 세대들이 투덜대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죠!
- 《상상플러스》 출연 중.
- '아, 이거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 이런 소리는 영화감독 봉준호만 듣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DJ 배철수, 요즘 말도 안 되는 일 속에서 삽니다!
-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생방송 'Live at the BBC' 오프닝 중.
- 젊었을 때는 해보고 싶은 게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는 다시 태어나도 젊었을 때 음악 하다가 어느 나이가 되면 디스크자키를 해야겠다. 그만큼 제가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죠.
-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생방송 'Live at the BBC'에서 유해진에게.
- 저는 사실 종교가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간절히 바라봅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을 빨리 만날 수 있기를.
-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송출이 중단되자 청취자에게 보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