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런던

미국의 작가, 기자, 사회운동가

잭 런던은 미국의 작가이다.

London (1903)

어록 편집

  • 한마디로 말해서 백인 여행자가 조선에 체류할 때 겪는 일들은 조선에 도착한 처음 몇 주 동안 기분 좋은 것과는 영 거리가 멀다. 만약 그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두 가지 강한 욕구 사이에서 씨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하나는 조선인들을 죽이고 싶은 욕구이고 또 하나는 자살하고 싶은 욕구이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첫 번째를 선택했을 것이다. 지금은 면역이 되어서 여행을 계속하기에 충분한 이성이 생겼다.
─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에서.
  • 한국인들은 이미 그들을 점령하여 지금은 주인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그들의 상전인 ‘왜놈’들을 몸집으로 훨씬 능가하는, 근육이 발달된 건장한 민족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는 기개가 없다. 한국인에겐 일본인을 훌륭한 군인으로 만들어주는 그러한 맹렬함이 없다. …… 정말로 한국인은 지구상의 그 어떤 민족 중에서도 의지와 진취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장 비능률적인 민족이다.[1]
  • 한국 사람은 무능력과 철저히 가치 없음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중국 사람은 근면의 상징으로 겁쟁이가 아니다. 반면에 일본 사람을 갈색인종이라고 부르면서 일본 사람 자체는 서양에 위협이 되지 아니하나 갈색인종인 일본사람이 4억의 황인종을 지도할 경우 황인종들은 서양세계에 큰 위협이 될 것이다.
─ "황색 위협"에서.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