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조 다스쿠

일본의 면역학자

혼조 다스쿠(일본어: 本庶 佑, 1942년 1월 27일 ~ )는 일본의 의사, 의학자이다. 2018년에 음성적 면역조절 억제에 의한 암 치료법을 발견한 공로로 제임스 P. 앨리슨과 함께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혼조 다스쿠(2013년)

어록 편집

  • 호기심과 쉽게 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눈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연구한다.
2018년 10월 1일,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로 결정될 당시 기자회견에서.
  • 우리가 면역세포를 발견한지 아직 20년이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연구에 관여하게 됐다. 2050년에는 거의 모든 암을 면역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더이상 성장하지 않은 암과는 공존하는 형태로 암 치료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2018년 12월 6일,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 특허의 대가가 너무 작다.
2019년 4월 10일, 자신의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암 치료약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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