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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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워]]》에 대한 비판 ===
* 비평의 최대 예의는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ㅡ 영화 자체 평가의 질문에 답하기 전 비평가의 정의를 내리며.
* 데우스엑스마키나라는 말이 있다. ㅡ 기계장치를 타고 내려온 신이라는 뜻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비극 작가들이 곤경에 처한 주인공을 어떻게 구해 낼지 모를 때 기계장치를 타고 내려오는 신의 역할을 하는 배우. 《디 워》의 허술한 이야기 구조 를구조를 이에 비유함.
* 이것을 누가 말했냐면 2500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이다. ㅡ 우연에 맡기는 것을 피하는 것이 극작술의 기초라며 디워가 그 기초에 벗어난다고 평가.
* 가장 큰 문제는 데우스엑스마키나와 디워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경우다. 김휘영 문화평론가는 빅뉴스 칼럼
== http://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196진중권의무식함을폭로한다(1) == 에서 단지 진중권이 지적 능력이 한참 모자라는 관계로 데우스엑스 마키나를 전혀 관계도 없는 디워에 적용했다고 상세하게 밝혔다.
* 김휘영에 의하면 극이 데우스엑스마키나가 될려면 1) 데우스(신)의 비의존성(independency)와 2)신의 초월성(해결사로 등장하는 신의 능력이 다른 등장인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어야 함)이 두가지 조건이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야 하는데, 영화 디워의 경우는 선한 이무기와 나린과 하람이 전생에 깊은 인연이 있고, 또 극의 마지막에 해결사로 등장하는 선한 이무기가 부라퀴와 싸우면서 죽을 고비까지 넘기는 구조라서 절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진중권은 데우스엑스마키나를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고 기껏 암기만 한 채,디워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어거지를 쓴 격이라 한다. 이게 전부 진중권의 아이큐(지적능력)가 형편없기 때문에 생긴 황당한 해프닝이라고 한다.
* 평론가들의 평론이 짤 수 밖에 없다. ㅡ 결말에서조차 주인공이 한 일이 없는 허술한 스토리 구조를 가진 영화라고 지적.
* 바둑으로 치면 대마가 잡힌 것이다. 바둑알은 상아다. 이것을 국산기술로 깎았다고 칭찬만 할 순 없다. ㅡ 영화전체의 플롯이 없다는 것을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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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들이 발동이 났다. ㅡ 지금까지 애국주의 코드가 없었던 건 아니지 않은가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영화의 평가 이전 심형래감독을 응원하는 대중이 많음을 지적.
* 거기(할리우드)서도 무릎팍도사 할 겁니까? ㅡ 영화 개봉 전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심형래의 인간극장 코드를 지적하며.
* 진중권은 디워비판에서 자신이 매우 무식한 사람임을 여러 가지 경로로 노출시키고 말았음
 
=== 6.10 항쟁 지금과 옛날의 다른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