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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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007-09-05 Hong Sang-soo sur Nuit et Jour.JPG|thumb|[[2007년]] [[파리 시|파리]]에서 《밤과 낮》을 촬영 중인 홍상수의 모습]]
 
== 어록 ==
* 인간의 사고는 논리적이고 일관적이고자 하는 성향을 갖고 있죠. 일반론을 빨리 갖고 싶어하고, 한 번 그 일반론을 알았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그걸로 가고 싶어하죠. 그러다보니 그런 일반론에 맞지 않는 사례를 만나면 쓸 데 없이 너무 많이 고통받으면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습관적으로 받아들인 통념이나 이미지가 괜히 삶을 힘들게 하는 듯 합니다. 따져 보면 삶에 주어진 것이 적지 않은데 그걸 즐기지 못하고 힘들어 하죠.<ref>http://www.ultradiary.com/m/diary_view.html?no=764403</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