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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으로 활동하던 남편 [[김우영]]을 따라 만주와 프랑스 등에 체류하던 중 [[w:프랑스|프랑스]]에서 외교관 [[최린]]과의 염문으로 이혼하였다. 그러나 뒤에 [[최린]]으로부터도 버림받게 된다. 언론, 작품활동 외에 소설가와 시인, 교육자로도 활약했으며, 한국의 초기 여성 서양화가의 한사람으로 유명하였다. 처음 이름은 아지(兒只), 자는 명순(明順), 호는 정월(晶月)이다.
 
== 어록 ==
* "…과연 내 생활 중에서 그림을 제해 놓으면 실로 살풍경이다. 사랑에 목마를 때 정을 느낄 수도 있고, 친구가 그리울 때 말벗도 되고, 귀찮을 때 즐거움도 되고, 괴로울 때 위안이 되는 것은 오직 이 그림이다. 내가 그림이요 그림이 내가 되어 그림과 나를 따로따로 생각할 수 없는 경우에 있는 것이다." (1926.05.20. 조선일보)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