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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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인종차별|인종편견]]과 차별이 극심한 [[w:미국|미국]], 지독한 냄새가 나는 [[w:중국|중국]], 그리고 [[w:악마|악마]] 같은 [[w:행정부|정부]]가 있는 [[w:조선|조선]]이 아니라, [[w:아시아|동양]]의 낙원이자 세계의 정원인 축복 받은 [[w:일본|일본]]에서 살고 싶다.<ref name="presian3">[http://163.180.153.49/pressian/2/%BB%F5%20%BD%C5%B9%AE%20%C7%C1%B7%B9%BD%C3%BE%C8.files/section_article.htm 윤치호와 유길준] 프레시안 2003년2월 17일자</ref>
 
* "다산 정약용이야말로 이조가 배출한, 아니 박해한 위대한 학자다. 그는 천주교로 개종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그의 정적들은 그를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이 학자의 진가를 알고 있었던 정조(正祖)가 그를 어여삐 보지 않았더라면, 그는 아마 처형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는 16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면서 매우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70여 권의 귀중한 원고를 남겼다. 그런데 요즘에도 노론계에 속하는 인사들은 그가 남인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의 책을 읽지도, 사지도 않는다.<ref>윤치호, 《윤치호일기:1916~1943》 (김상태 편역, 역사비평사, 2001) 613페이지</ref>"
*"한국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1022101011830074004</ref>
 
*"외국인을 초청해서 한식을 대접할 때면 창피해서 낯을 붉히게 된다. 버젓한 음식점 하나 운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독립국가를 경영하길 원하니,나 원 참 기가 막혀서.<ref>[http://www4.hankooki.com/entertain/book/200102/en20010216133520E70145.htm 윤치호일기] 한국일보 2001년 2월 16일자</ref>
*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
*"한국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ref name="mun0221">[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1022101011830074004 윤치호일기] 문화일보 2001.02.21</ref>"
*"나는 성선설을 믿지 않는다"
* "한국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척을 하고 싶어한다."
*"대중목욕탕 하나 운영하지 못하는 우리가 현대 국가를 다스리겠다고?"<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 name=2001022101011830074004<"mun0221"/ref>"
 
*"대중목욕탕 하나 운영하지 못하는 우리가 현대 국가를 다스리겠다고?"<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1022101011830074004</ref>
 
*"한국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내나라 자랑할 일은 하나도 없고, 다만 흉 잡힐 일만 많으매 일변 한심하며, 일변 [[일본]]이 부러워 못견디겠도다."
 
*"조선이 지금의 야만적 상태에 머무느니 차라리 문명국의 식민지가 되는 게 낫겠다." -- 윤치호일기 1890년 5월 18일자 중에서<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311200130</ref>"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내가 하기싫은 일은 다른사람도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