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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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나 느낌, 그냥 물 흐르듯 흐르도록 놓아두면 되는 것을 가지고 특별한 의미를 자꾸 부여하여 집착하면서 고통스러워 하시지는 않으세요? 흐르도록 보내요. 이것도 지나가요. 이것도 또 지나가요.
 
* 가만히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일을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되새기면서 그 감정의 파동을 더 크게 증폭시키지 마십시오. 흐르는 감정의 물결을 사라지지 못하도록 증폭시키면 자신만 괴롭습니다.
 
[[분류:승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