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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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거짓, 사치, 음란, 방탕한 생활을 누려도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특히 내 가족과 친구들 만큼은 절대 깨끗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그런 괴팍하고 고약한 심리를 버리지 않는다면 독립은 꿈속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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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다."
 
 
* "오후에 집에 있었다. 3시20분쯤 예쁘장하게 생긴 여학생이 찾아왔다. 조선인민협회 명의의 서한을 내밀며 조선 독립을 위해 자금을 대달라고 요구했다. 난 나 자신과 가족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만큼 돈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립운동가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조선에 잠입하지 못하면서, 내게는 생명을 담보로 자기들에게 돈을 대라고 요구하는 게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서한을 챙겨 가버렸다.<ref>[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40100000071/3/70040100000071/20030917/7983020/1 작은 것들이 더 절실하다] 동아일보 2003.09.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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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조선문제는 파리강화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을 것이며, 열강중 어느 나라도 바보처럼 조선문제를 거론해서 일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을 것<ref>[http://www.media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8364 위기 앞에 선 언론] 미디어오늘 2002년 10월 17일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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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용의)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들에게는 고집스럽고 권세 있는 사람들에게는 굴욕적일 만큼 복종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나로 하여금 그에게 편견을 갖게 한다. 이완용은 철저한 기회주의자이고 아부에 능하다.<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7101740063&sec_id=561601&pt=nv</ref>"
 
 
* "수세기 동안 유색인종에게 복속과 치욕을 준 너희들의 뽐내던 과학과 발견, 그리고 발명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라!<ref>[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710.html 반미의 원조는 친일파였다] 한겨레21 2002.12.12</ref>"
*"유교는 구걸하는 것을 용서할 만한 '약점'으로 만들지만, 조선 버전의 볼셰비즘은 강도짓을 '무산자의 영광'으로 만든다"
 
 
*"유교는[[w:유교|유교]]는 구걸하는 것을 용서할 만한 '약점'으로 만들지만, 조선 버전의 볼셰비즘은 강도짓을 '무산자의 영광'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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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에 충만한 것은 [[w:일본|일본]] 천황의 은혜가 아니라 천황의 악의<ref name="kuk01"/>일 뿐이다."
 
 
 
* "다양성이야말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양념 같은 것이다."
 
 
* "산에 있는 나무를 아무 생각 없이 싹둑 베어버리는 이 민족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ref>[http://www4.hankooki.com//culture/200103/h2001032218524716030.htm <nowiki>[</nowiki>출판<nowiki>]</nowiki> 나는 나무처럼 살고싶다 등] 한국일보 2001.03.2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