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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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내 생활 중에서 그림을 제해 놓으면 실로 살풍경이다. 사랑에 목마를 때 정을 느낄 수도 있고, 친구가 그리울 때 말벗도 되고, 귀찮을 때 즐거움도 되고, 괴로울 때 위안이 되는 것은 오직 이 그림이다. 내가 그림이요 그림이 내가 되어 그림과 나를 따로따로 생각할 수 없는 경우에 있는 것이다.
: ''1926.05.20. 조선일보''
 
* 기교만 조금씩 진보할 뿐 정신적 진보가 없어 나 자신을 미워할 만큼 괴롭다.<ref>[http://news.donga.com/3/all/20050318/8170701/1 1921년 첫 여성서양화가 나혜석 데뷔展] 동아일보 2005.03.18</ref>
 
* "여자도 인간이다. 남자는 정조를 지키지 않으면서 여자에게만 정조를 요구할 권리는 없다.<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60528 '불꽃의 여자 나혜석' 산울림 장기공연] 중앙일보 2002.02.23</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