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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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ref name="bigsik">[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0110170430 불꽃의 여자 나혜석] 조선일보 2000.11.01</ref>”
 
* '여성도 인간이외다<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8194 첫 근대여성화가 나혜석 회고전] 중앙일보 2002.02.25</ref>'
 
* "조선여자도 사람될 욕심을 가져야겠소.<ref>[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9122870387 "절반의 몫을 찾자" 인습의 굴레 벗어] 조선일보 1999.12.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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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한 후에 다른 남자나 여자와 좋와 지내면 부도덕적이라기보다 오히려 자기 남편과 더 잘 지낼수있게 하는 활력을 얻는다.<ref name="dongraes"/>'
 
* '나는 결코 내 남편을 속이고 다른 남자를 사랑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나이다. 오히려 남편에게 정이 두터워지리라 믿었사외다. 구미 일반 남녀 부부 사이에 이러한 공연한 비밀이 있는 것을 보고 또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오. 남편이나 본부인을 어떻게 하지 않는 범위 안의 행동은 죄도 아니요 실수도 아니라 가장 진보된 사람에게 마땅히 있어야만 할 감정이라 생각하오!<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599424 “엄마는 희생당한 선각자란다” 양성평등 사회 꿈꾼 나혜석] 중앙일보 2009.05.08</ref>'
 
* 조선 남성 심사는 이상합니다. 자기는 정조관념이 없으면서 처에게나 일반 여성에게 정조를 요구하고, 또 남의 정조를 빼앗으려 합니다.<ref>[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120270330 30년대 조선을 거닐다 <9> '모던 걸'의 비극적 결혼] 조선일보 2005.12.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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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이란) 그런 중에 뱃속에서는 어느덧 무엇이 움직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깨달은 나는 몸이 오싹해지고 가슴에서 무엇인지 떨어지는 느낌이다.<ref name="mosong2">[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405215 <nowiki>[</nowiki>이영아의 여론女論<nowiki>]</nowiki> 모성애는 의무가 아니다] 중앙일보 2011.10.13</ref>"
 
* 내가 정조 관념이 없으면 남의 정조 관념 없는 것을 이해해야 된다.
 
* 세상의 모든 신용을 잃고 모든 공분 비난을 받으며 부모 친척의 버림을 받고 옛 좋은 친구를 잃은 나는 물론 불행하려니와 이것을 단행한 씨(김우영)에게도 비탄, 절망이 불소할 것입니다.<ref>[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1999041370341 나혜석 이혼…여권의식 불당겨 (1931년)] 조선일보 1999.04.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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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없고는 살 수 없다. 이런 것을 탈취해가는 자식이 생겼다 하면 이에 더한 원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러므로 나는 자식이란 모체의 살점을 떼어가는 악마라 정의한다.
: ''어머니된 감상기 中''
 
== 바깥 고리 ==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67531 ( 시(詩)가 있는 아침 ) - 노라]
*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8194 첫 근대여성화가 나혜석 회고전] 중앙일보 2002.02.25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