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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明心寶鑑)은 고려 시대 충렬왕 때의 문신인 추적(秋適)이 어린이들을 위하여 각종 고전에서 가르칠 때 쓰이기 위해 문구들을 발췌하여 만든 책이다. 지어진 때는 고려 충렬왕 31년(1305년)으로 전해진다. 19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불선의 복합된 사상을 망라하여 만든 책이다. 조선 시대에 서당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과서로 자신을 수양하고 반성하고 양심을 기르는 인격수양의 목적으로 가르쳤다.
 
==어록 나오는 말 ==
* 말을 할 때에는 반드시 진실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독실하고 공경이 있어야한다. 항상 덕을 베풀도록 굳게 노력하며, 선한 일 보기를 내가 행한 듯하며, 악한 일 보기를 내게 병이 난듯하라.
* 한 때의 성냄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 만약 한쪽의 말만 듣는다면, 친한 사이가 갑자기 떨어짐을 볼 것이다.
* [[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지난 일을 살펴보라.
 
[[분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