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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삶도 모르는데 하물며 [[죽음]]을 알 수 있을 것인가?
* 법령으로써 인도하고, 형벌로써 다스린다면, 백성은 법망을 뚫고 형벌을 피함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덕으로써 인도하고 예로써 다스린다면 백성은 수치를 알아 바른 길로 나아갈 것이다.
*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논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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