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유키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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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록 ==
* “중"중 노릇을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세상에 이름을 남기도록 하겠다고 결심한 그 괴로운 속마음, 그 깊은 애정, 나는 그것만 생각하면 봉건적 문벌제도에 분노하는 동시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리게 되어 혼자서 울곤 했다.<ref name="subista">[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1971491 <nowiki>[</nowiki>자서전 읽기<nowiki>]</nowiki> (4) 후쿠자와 유키치 자서전] 경향신문 2008.08.15</ref>"
 
 
* "몇년 동안 수영을 배워 간신히 헤엄칠 수 있게 되자 수영을 포기하고 나무타기를 시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ref name="subista"/>"
 
 
* "서양문명의 유행은 막을 방도가 없다. 일본은 문명화를 받아들여 아시아에서 새로운 축을 마련했다. 그 이념이 '탈아(脫亞)'다. 근대화를 거부하는 중국과 조선은 서양이 압박하는 가운데 독립을 유지할 방법이 없다. 일본은 이웃과 헤어져 서양열강과 함께 움직이자. 우리는 마음속에서부터 아시아의 나쁜 친구를 사절해야 한다.<ref name="gaeguck">[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61975 "조선·중국인은 소와 말, 돼지와 개와 같다"] 충북일보 2011.11.27</ref>"
 
 
* "중국인은 장구벌레, 개돼지, 거지, 오합산적이다." 일본군이 벌레와 짐승을 죽이는데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었다.<ref name="gaeguck"/>"
* "공부를 하면 어떻게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번에는 있어봤자 대단한 출세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ref name="subista"/>"
: 형이 죽고 난 뒤 집안 상속인 자리를 포기하고 오사카로 떠나면서
 
 
* "나는 어떻게든 양학이 성행하도록 해서 반드시 일본을 서양 같은 문명 부강국을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었다."
 
 
* "서양에 대한 나의 신념이 뼈에 사무쳐 있었기 때문에 조금도 무섭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ref name="subista"/>"
: [[1960년]] 미국 시찰 생활 초반에 미국 생활의 부적응을 겪으면서
 
 
* "중국인은 장구벌레, 개돼지, 거지, 오합산적이다."
 
 
* "중국인은 장구벌레, 개돼지, 거지, 오합산적이다." 일본군이 벌레와 짐승을 죽이는데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었다.<ref name="gaeguck"/>"
 
 
* "서울에 주둔중인 청국병을 몰살하라.<ref name="gaeguck"/>"
 
 
* "동양에는 유형의 것으로는 수리학, 무형의 것으로는 독립심 이 두 가지가 없었다. 정치가가 국사를 처리하는 것도, 실업가가 상거래와 공업에 종사하는 것도, 국민에게 보국의 생각이 많고, 가족이 단란한 정으로 충만한 것도, 그 유래를 따져보면 자연히 그 근본을 알 수 있다. 비근한 예를 들면 지금의 이른바 입국이 그렇고 확대해서 말하면 인류 전체가 그렇듯이 인간만사는 수리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으며 독립 외에는 의지할 곳이 없다는 소중한 진리를 우리 일본에서는 가볍게 여기고 있다.<ref name="subista"/>"
: [[1862년]] 귀국 직후, 일본 사회에 서구 문물 수용의 당위성을 역설하면서
 
 
*“인간 사바세계(裟婆世界)의 지옥이 조선의 경성(京城, 서울)에 출현했다. 나는 이 나라를 보고 야만인이라 평하기보다 요마악귀(妖魔惡鬼)의 지옥국(地獄國)이라 평하고자 한다.<ref>[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69040&mid=talker_2010 <nowiki>[</nowiki>특별기획기고 제1화<nowiki>]</nowiki> ‘한국 때리라’, ‘한국 망할때까지’, 일 우익지들 막말욕질]</ref>”
: [[1884년]] [[12월]] [[갑신정변]] 실패 이후 개화파 정치인들이 참혹하게 처형되자
 
 
* "조선은 아시아의 일소 야만국으로서 그 문명의 상태는 우리 일본에 미치기에는 너무 멀리 뒤떨어져 있다. 이 나라와 무역을 해서 이로울 것이 없다. 이 나라와 교류해서 우리가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 "(조선은) 학문은 받아들이기에 부족하고 그 병력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
 
 
*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것은 일생을 바쳐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br /><br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것이다.<br /><br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것은 할 일이 없는 것이다.<br /><br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은 타인의 생활을 부러워하는 것이다.<br /><br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결코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br /><br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든 사물에 애정을 갖는 것이다.<br /><br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ref>[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870&C_CC=AZ 후쿠자와 유기치의 7訓]</ref>"
 
 
* "조선 인민은 소와 말, 돼지와 개와 같다.<ref name="gaeguck"/>"
 
 
* "조선인의 완고 무식함은 남양의 미개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ref name="gaeguck"/>"
 
 
* "조선은 가령 그들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의 속국이 된다고 해도 반갑지 않은 나라다. 그러므로 조선과의 교제가 우리의 희망대로 이루어진다 해도 그것은 일본의 독립을 위한 권세를 강화하는 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갑신정변]] 실패 이후 개화파 정치인들이 처형되자
 
 
* "조선은 부패한 유생의 소굴로서 위로는 뜻이 크고 과단성 있는 인물이 없고, 국민은 노예의 환경에서 살고 있다."
 
 
* "조선은 상하 모두가 문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학자는 있지만 다만 중국의 문자만 알뿐 세계 정세는 모르고 있다. 그 나라의 질을 평가한다면 글자를 아는 야만국이라 하겠다."
 
 
* "조선인들은 최근 문명의 기본적인 관념을 모른다. 무식한 국민들과 유교 사상에 배불러서 부패한 나라이다"
 
 
* "인생은 연극과 같다. 훌륭한 배우가 걸인도 되고 삼류배우가 대감이 될 수 도 있다. 어쨌든 지나치게 인생을 거북하게 생각을 하지 말고 솔직하게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하라.<ref>[http://www.dtnews24.com/#1_View_2013042007190244 가족 연극 ‘곰팡이’를 보고 ……]</ref>"
 
 
* "조선은 요마악귀의 지옥국이다"
: [[갑신정변]] 실패 이후 개화파 정치인들이정치인들과 그 일족들이 처참하게 처형되자
 
 
* "조선인은 완고하고 편협하며, 사리에 어두우며 거만하다"
 
 
* "조선의 사절이 중국인들과 함께 미국에 가는것은 거지와 천민이 함께 손잡고 가는 것과 같다"
 
 
* "조선은 하루라도 빨리 멸망하는 쪽이 하늘의 뜻에 부합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선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조선의 멸망은 축하할 일이다"
: [[갑신정변]] 실패 이후 개화파 정치인들이 처형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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