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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도 마음껏 눈물흘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 "여자도 군대 가라는 게 아닙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여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제복’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남자가 군대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ref name="bists">[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04139 “남성-가장 위한 정책은 없는데 가족部라뇨”] 동아일보 2012.01.09</ref>"
*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강자고, 여자는 약자라는 논리가 잘못됐다.<ref>[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320 성재기 대표 투신 사망…남성 운동의 현 주소?] OBS 뉴스 2013.07.31</ref>"
* "남자는 힘이 센 가해자이며 남자를 교육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관념이 정부 정책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여성부가 명목상으로 진행하는 ‘아버지 교육’ 역시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문제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훈계하면 된다는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죠.<ref name="bist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04139 동아일보];2012년 1월 9일.
 
* "모든 것이 여성에 대한 배려고, 여성에 대한 이해잖아요. 남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없어요, 이 사회가.<ref>[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1/2012122102094.html '신 남녀차별' 외치는 남성들]</ref>"
* "지금 국회에 발의된 성판매 여성은 무죄이고 성구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개정)은 절대로 반대합니다.<ref name="namjha">[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169006&cloc=olink|article|default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 예고] 중앙일보 2013.07.25</ref>"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1/2012122102094.html tv 조선];2012년 12월 21일
 
* “여성들이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여성 스스로 약자임을 인정하는 겁니다. 진정한 [[w:여성주의|페미니스트]]라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30729/56716534/1 <nowiki>[</nowiki>기자의 눈/조동주<nowiki>]</nowiki> 男權을 대변한다며 몸던진 비극] 동아일보 2013.07.29</ref>”
*: [http://news.donga.com/3/all/20130729/56716534/1 동아일보];2013년 4월 3일, 동아일보 기자와 전화 인터뷰.
 
* 남자도 약자가 될 수 있고 여자도 약자가 될 수 있는 게 현실이 아닌가?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강자고 여자는 약자라는 이분법적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이 같은 이분법 자체가 잘못되었다.
* "여자도 군대 가라는 게 아닙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여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제복’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남자가 군대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ref name="bists">[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04139 “남성-가장 위한 정책은 없는데 가족部라뇨”] 동아일보 2012.01.09</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30431 오마이뉴스];2013년 7월 26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중에서.
 
* "지금 국회에 발의된 성판매 여성은 무죄이고 성구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개정)은 절대로 반대합니다.<ref name="namjha">[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169006&cloc=olink|article|default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 예고] 중앙일보 2013.07.25</ref>"
* "남자는 힘이 센 가해자이며 남자를 교육시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관념이 정부 정책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여성부가 명목상으로 진행하는 ‘아버지 교육’ 역시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문제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훈계하면 된다는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죠.<ref name="bists"/>"
 
* "모든 것이 여성에 대한 배려고, 여성에 대한 이해잖아요. 남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없어요, 이 사회가.<ref>[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1/2012122102094.html '신 남녀차별' 외치는 남성들]</ref>"
 
* "처음에는 여성부가 남성의 적이라고 생각했다. 활동을 시작하고 보니 오히려 남성의 진짜 적은 남성 내부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성들의 그릇된 인식이 바로 주범이었다. 지난해 5월 남성연대가 일용잡부 124명에게 “남성도 약자가 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7명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밑바닥에 사는 남자들도 “나는 약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ref name="bists"/>"
 
* "소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네이버가 주도하는 '해피빈'과 관련해 여성들에게는 '그녀'라는 표현을 사용한 반면 남성에게는 '그놈'이라는 표현을 쓴 점도 지적했다. 남성 사이에서도 '그놈'이라는 말을 친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너무 일상화 되고 있는 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