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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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기록을 점검하고, 또 당신 자신이 경험한 테두리 안에서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면서 사적인 삶이나 공적인 경력에서 대단한 불행을 겪은 사람들 거의 모두 -그들에 대해 당신이 읽었거나 전해들은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당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주의 깊게 생각해 보라: 그들 가운데 절대 다수가 겪은 불행은 형편이 좋았을 때, 다시 말해 가만히 앉아 자족했더라면 그저 좋았던 때를 그들이 몰랐기 때문에 생겨났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참을만한 증세를 약을 먹어 고치려던 사내의 비석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나는 괜찮았었다. 나는 더 나아지기를 바랬고, 그리하여 여기 누워 있다."; 이는 탐욕과 야망이 무너져 고통받는 상황에 대단한 정확도로 널리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도덕감정론》제 3부 3장
 
*진정으로 총명한 사람에게는 총명한 한 사람의 사려 깊고 신중한 시인(是認)이 수천 명의 무지한 열광자들의 요란한 갈채보다 더욱 충심(衷心)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만족감을 준다." [도덕감정론](1759)
 
*정말로 존경을 받는 공정한 방관자는 이 우주의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도 있다" [도덕감정론](1759), 제3부 감정과 행위에 관한 판단 및 책임감의 기초, 제3장 양심의 영향과 권위中
도덕감정론(1759), 제3부 감정과 행위에 관한 판단 및 책임감의 기초, 제3장 양심의 영향과 권위中
 
== 출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