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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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이고 각 경기장 공사가 이미 진행중인 상황에서 분산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는 만큼 관계부처는 IOC에 분명한 설득 논리로 대응하기를 바란다.", "대회 준비기간이 많이 남지않은 만큼 현안을 빨리 정리하고 밀린 준비 과제들을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야 할 것.", "국정기획수석은 교육문화수석과 협업해 현안들을 연말까지 완전하게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정해진 계획대로 착실하게 올림픽 준비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 - 2014년 12월 15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ref name="20141215회의"/>
 
* "요즘 우리 청년들이 가장 힘겨워 하는 문제가 일자리일 것.", "최근에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사회적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들었다.", "과거의 기성세대들은 경제성장에 따른 혜택으로 일자리 찾기가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지금은 우리 청년세대가 저성장이 계속되는 이 시대에 살면서 구직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정말 안타까운 심정.", "특히 우리 젊은이들의 풍부한 창의력과 잠재력이 생산적인 방향으로 쓰이지 못하고 있어서 더 걱정.", "'미생'의 뜻이 바둑에서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돌이라고 하지 않나. 이것을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직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젊은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남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바둑에서 말하는 완생마가 될 것." - 2014년 12월 18일 청와대에서 제6차 청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18회의">{{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미생', 노력하면 완생마 될 것"
|url =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41218160312741&RIGHT_COMM=R1
|출판사 = 뉴시스
|작성일자 = 2014-12-18
|확인일자 = 2014-12-18
}}</ref>
 
* "개인의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어떤 적정한 도구를 개발하고 적용을 해서 학력이 아닌 직무능력에 따라서 채용하고 또 보상하는 그런 선진적인 인사시스템도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 "무엇보다도 학력이나 스펙이 아니라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그런 문화가 우리사회에 하루속히 뿌리내려야 할 것.", "내년부터는 학생이 학교와 직업을 오가면서 배우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도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이 새로운 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 "쓸데없는 학벌이니 무슨 이상한 것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또 괴롭힐 것이 아니라 정말 타고난 자기의 소질을 가지고 능력을 개발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배워서, 또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젊은이들도 행복하고 국가도 그만큼 창의적으로 발전할 것." - 2014년 12월 18일 청와대에서 제6차 청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18회의"/>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