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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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박근혜|박근혜]]'''(朴槿惠, [[w:1952년|1952년]] [[w:2월 2일|2월 2일]] [[w:대구광역시|대구]] - )는 [[w:대한민국|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00년대 출처 있음 ==
 
*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큰 기대 속에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새 정부가 바로 이 일을 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보다는 국론 분열이 더욱 심해지고, 경제와 안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 2004년 7월 2일 국정에관한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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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008년|2008년]] [[w:12월 16일|12월 16일]] "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발표하면서 운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으니까 믿어야 한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국민을 속이는 것인데,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ref>4대강 정비사업을 둘러싼 대운하 논란과 관련해 말했다.</ref>
 
==2010년대==
;10년
* [[w:2010년|2010년]] [[w:11월 19일|11월 19일]] 한나라당에 대해 "우리가 국민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몇백년을 가는 정당이 될 수도, 국민들에게 버림받고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ref>'한나라당 출범 13주년 기념식'에서 영상 메시지</ref>
 
;12년
* [[w:2012년|2012년]] [[w:8월 22일|8월 22일]], [[w:12월 10일|12월 10일]] 세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하경제 활성화 등의 방안으로 매년 27조 원씩 5년 간 135조원을 마련할 것<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2318966599629944&DCD=A01503&OutLnkChk=Y] </ref> <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10225410799]</ref>
 
* "지금은 아저씨(레드로버 하회진 대표)가 큰 길을 여셨지만 이제 그 뒤를 이어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대박을 터뜨리는, 그런 좋은 상상력과 작품을 만드는 것은 이 자리에 있는 어린이 여러분의 몫이고 여기서 그런 인재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중에 어떤 멋있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세계인을 감동시킬 작품을 한 번 만들어 볼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어린이 여러분도 꿈의 나래를 많이 펼 수 있기를 바라겠다." - 2014년 1월 29일 서울 충무로 대한국장에서 《넛잡 : 땅콩 도둑들》을 관람한 자리에서<ref>{{뉴스 인용
;14년
|제목 = 朴 대통령 대한극장 깜짝 등장 "가짜 아니에요?"
* 지금은 아저씨(레드로버 하회진 대표)가 큰 길을 여셨지만 이제 그 뒤를 이어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대박을 터뜨리는, 그런 좋은 상상력과 작품을 만드는 것은 이 자리에 있는 어린이 여러분의 몫이고 여기서 그런 인재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나는 나중에 어떤 멋있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세계인을 감동시킬 작품을 한 번 만들어 볼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어린이 여러분도 꿈의 나래를 많이 펼 수 있기를 바라겠다.
:*2014년 1월 29일 서울 충무로 대한국장에서 《넛잡 : 땅콩 도둑들》을 관람한 자리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朴 대통령 대한극장 깜짝 등장 "가짜 아니에요?"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197957|출판사 = 머니투데이|작성일자 = 2014-01-29 |확인일자 = 2014-12-15}}</ref>
|출판사 = 머니투데이
|작성일자 = 2014-01-29
|확인일자 = 2014-12-15
}}</ref>
*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도 그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고 국가의 위상 추락과 외교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입니다. 가장 모범이 돼야 할 정치권의 이런 발언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국회의 위상도 크게 떨어뜨릴 것입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선택받은 국회와 정치권에선 제 기능을 찾고,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온 국민이 하나가 돼서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국회가 제 기능과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것, 이것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고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세비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나가는 것이므로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에 국민에 대한 의무를 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국민에게 그 의무를 반납하고 세비도 돌려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4년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ref>{{뉴스 인용
:*2014년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녹취구성] 박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80733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09-16
|확인일자 = 2014-10-29
}}</ref>
 
* "창조경제혁신센터 최초로 전북센터에 설치된 미디어랩에서는 전통 국악 연주자와 비보이가 만나 새로운 한류 문화융합 컨텐츠가 제작될 것입니다. 콩쥐팥쥐, 춘향전 등 고전을 소재로 만들어낸 모바일 게임은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전을 알리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 2014년 11월 24일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축사에서<ref>{{뉴스 인용
:*2014년 11월 24일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축사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축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4&aid=0000004587
|출판사 = 청와대
|작성일자 = 2014-11-24
|확인일자 = 2014-11-26
}}</ref>
 
* "이미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가 함께 주요 경제단체들로부터 개선이 시급한 핵심규제 리스트들을 제출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규제 타당성 여부를 조속히 검토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들은 한꺼번에 단두대에 올려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 기술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등 국민안전과 생명에 관련없는 핵심규제들을 중심으로 부처가 그 존재 이유를 명확히 소명하지 못하면 일괄폐지하는 규제 기요틴을 확대해 규제혁명을 이룰 것[입니다]." - 2014년 11월 25일 국무회의에서<ref>{{뉴스 인용
:* 2014년 11월 25일 국무회의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일자리창출 막는 규제 단두대 올려 처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7265816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1-25
|확인일자 = 2014-11-26
}}</ref>
 
*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도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 "이런 공직기강의 문란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적폐중 하나", "최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청와대에는 국정과 관련된 여러 사항들뿐 아니라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루머들과 각종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그것들이 다 현실에 맞는 것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만약 그런 사항들을 기초적인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그대로 외부로 유출시킨다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지고 사회에 갈등이 일어나게 될 것(...)", "조금만 확인해보면 금방 사실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을 관련자들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비선이니 숨은 실세가 있는 것 같이 보도를 하면서 의혹이 있는 것 같이 몰아가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제 선진국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에는 이런 근거없는 일로 나라를 흔드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14년 12월 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ref>{{뉴스 인용
*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도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
|제목 = 朴대통령 "靑문건유출 결코있을 수없는 국기문란행위"
* 최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청와대에는 국정과 관련된 여러 사항들뿐 아니라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루머들과 각종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그러나 그것들이 다 현실에 맞는 것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만약 그런 사항들을 기초적인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그대로 외부로 유출시킨다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지고 사회에 갈등이 일어나게 될 것(...)조금만 확인해보면 금방 사실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을 관련자들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비선이니 숨은 실세가 있는 것 같이 보도를 하면서 의혹이 있는 것 같이 몰아가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이제 선진국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에는 이런 근거없는 일로 나라를 흔드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14년 12월 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윤회게이트와 관련된 문건 유출 논란을 말하며<ref>{{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靑문건유출 결코있을 수없는 국기문란행위"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75467|출판사 = 연합뉴스|작성일자 = 2014-12-01|확인일자 = 2014-12-06}}</ref>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01
|확인일자 = 2014-12-06
}}</ref>
 
*"최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막고 우리 경제를 저성장의 늪으로 밀어넣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임금격차, 노동시장의 경직성, 일부 대기업 노조의 이기주의 등은 노사간, 노노간 갈등을 일으켜 사회통합을 가로막는 대표적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다." - 2014년 12월 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ref>{{뉴스 인용
:* 2014년 12월 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ref>{{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내년 선거없는 마지막해…구조개혁 적기"(종합)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76305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01
|확인일자 = 2014-12-06
}}</ref>
 
*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 등 이른바 '3인방'에 대해) "이들이 무슨 권력자냐. 도대체 말이 되느냐.", "그들은 일개 내 비서관이고 심부름꾼일 뿐."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 및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기 직전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와 별도 회동을 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07오찬직전">{{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3인방이 무슨 권력자…일개 비서관일뿐"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 및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기 직전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와 별도 회동을 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07오찬직전">{{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3인방이 무슨 권력자…일개 비서관일뿐"|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87621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07 |확인일자 = 2014-12-08}}</ref>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87621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07
|확인일자 = 2014-12-08
}}</ref>
 
* "역대 대통령 가족들이 다 희생당했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지만 부부가 일절 청와대에 들어온 게 없다. 그렇게까지 완벽하게 관리하고 있다."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 및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기 직전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와 별도 회동을 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07오찬직전"/>
:* 상동<ref name="20141207오찬직전"/>
 
* "(문제의) 보고서가 잘못된 것이고, 청와대 보고서가 유출된 게 잘못.(...)", "나는 무서울 게 없고 떳떳하다. (문건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 및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기 직전 김무성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와 별도 회동을 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07오찬직전"/>
:*상동<ref name="20141207오찬직전"/>
 
* "모처럼 우리 국회가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는데, 예상치 못한 논란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 언론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를 한 후에 여러 곳에서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 마시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항상 비리를 척결하고, 또 국민의 삶이 편안해지도록 하는 데에 지금까지도 오직 그 생각으로 일해 왔지만 앞으로도 그 생각밖에 없습니다. 우리 경제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소모적인 의혹 제기와 논란으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여당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그 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얘기들에 이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의 오찬 모두 발언에서<ref>{{뉴스 인용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의 오찬 모두 발언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전문]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 지도부·예결위원 오찬 모두 발언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154135
|출판사 = 뉴스1
|작성일자 = 2014-12-07
|확인일자 = 2014-12-07
}}</ref>
 
* "정씨는 이미 오래전에 내 옆을 떠났고, 전혀 연락도 없이 끊긴 사람", "역대 정권의 친인척 관리를 보고 지만부부는 청와대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있다.", ("가족들은 섭섭하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 들어오지도 않았는데도 이렇게 말들이 많은데, 들어와서 같이 생활하면 얼마나 말들이 많겠느냐.", "전혀 가족들이 어쩌구 하는 것은 실체가 없는 이야기.", "지만 부부는 여태까지 청와대에 온 적도 없고 앞으로도 아마 임기가 끝날 때까지는 안올 것.)", "오래전에 곁을 떠난 사람과 청와대에 얼씬도 못하는 사람이 갈등을 빚고 국정 전횡을 하는 게 말이 되느냐. 국정전횡 그런 일은 없으니 새누리당에서 자신감을 가지라."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의 오찬에서<ref name="20141207오찬">{{뉴스 인용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의 오찬에서<ref name="20141207오찬">{{뉴스 인용 |제목 = <"정윤회·박지만 갈등설 말안돼…실세는 靑진돗개">(종합)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87447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07
|확인일자 = 2014-12-07
}}</ref>
 
* "실세는 없다.", "실세는 청와대 진돗개."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의 오찬에서 실세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ref name="20141207오찬"/>
:* 상동<ref name="20141207오찬"/>
 
* "항상 쪽지 예산이 사회적 문제가 됐는데, 쪽지가 없어져 다행." - 2014년 12월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의 오찬에서 실세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ref name="20141207오찬"/>
:* 상동<ref name="20141207오찬"/>
 
* "내외 귀빈 여러분, 앞으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조화롭게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양과 대륙의 교차점인 한반도에 신뢰와 평화의 통로가 열리게 될 것이며, 국제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동북아 시대를 열고, 유라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통일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북아를 넘어 세계 인류에게 '대박'이 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평화안보 구상의 구현에 국제사회와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14년 12월 8일 세계정책회의 기조연설에서<ref>{{뉴스 인용
:* 2014년 12월 8일 세계정책회의 기조연설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전문]박 대통령, 제7차 세계정책회의(WPC) 기조연설
|url = http://news1.kr/articles/?1990525
|출판사 = 뉴스1
|작성일자 = 2014-12-08
|확인일자 = 2014-12-09
}}</ref>
 
* "국무위원 여러분은 개인의 몸이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맡은 분야의 일을 하는 분들.", (...)"국무위원의 직책은 국민을 대신하고 또 그 실행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하기 때문에 모든 언행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행하는 그런 사명감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명감에 불타서 하는 직책 수행의 근본적인 바탕은 국민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 2014년 12월 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ref>{{뉴스 인용
:*2014년 12월 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ref>{{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국무위원 모든 언행 사적인 것 아니다"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90387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09
|확인일자 = 2014-12-09
}}</ref>
 
* "몇번의 북한 방문 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생활상이나 인권침해 등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한의 실상인양 왜곡·과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소위 종북 콘서트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우려스러운 수준에 달하고 있다.", "우리가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바로알기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이 모든 행위들은 헌법적 가치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킨다는 대원칙 아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자 한다.", "지금 전 세계가 한목소리로 북한 인권상황을 우려하고 있고 북한 인권결의안이 지난달 유엔총회 인권사회분과위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됐다.", "그런데 당사자인 대한민국에서 그 정반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극히 편향되고 왜곡된 것." - 2014년 12월 15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ref name="20141215회의">{{뉴스 인용
:* 2014년 12월 15일, 테러가 일어난 신은미와 황선의 '종북 콘서트 논란'을 언급하며<ref name="20141215회의">{{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종북콘서트 사회적갈등 우려스러운 수준"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7301460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15
|확인일자 = 2014-12-15
}}</ref>
 
* "3년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이고 각 경기장 공사가 이미 진행중인 상황에서 분산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는 만큼 관계부처는 IOC에 분명한 설득 논리로 대응하기를 바란다.", "대회 준비기간이 많이 남지않은 만큼 현안을 빨리 정리하고 밀린 준비 과제들을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야 할 것.", "국정기획수석은 교육문화수석과 협업해 현안들을 연말까지 완전하게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정해진 계획대로 착실하게 올림픽 준비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 - 2014년 12월 15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ref name="20141215회의"/>
* '미생'의 뜻이 바둑에서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돌이라고 하지 않나. 이것을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직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젊은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남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바둑에서 말하는 완생마가 될 것.
:* 2014년 12월 18일 청와대에서 제6차 청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18회의">{{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미생', 노력하면 완생마 될 것" |url =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41218160312741&RIGHT_COMM=R1 |출판사 = 뉴시스 |작성일자 = 2014-12-18 |확인일자 = 2014-12-18}}</ref>
 
* "요즘 우리 청년들이 가장 힘겨워 하는 문제가 일자리일 것.", "최근에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사회적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들었다.", "과거의 기성세대들은 경제성장에 따른 혜택으로 일자리 찾기가 상대적으로 쉬웠는데 지금은 우리 청년세대가 저성장이 계속되는 이 시대에 살면서 구직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정말 안타까운 심정.", "특히 우리 젊은이들의 풍부한 창의력과 잠재력이 생산적인 방향으로 쓰이지 못하고 있어서 더 걱정.", "'미생'의 뜻이 바둑에서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돌이라고 하지 않나. 이것을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하면 가능성이 아직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젊은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남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바둑에서 말하는 완생마가 될 것." - 2014년 12월 18일 청와대에서 제6차 청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18회의">{{뉴스 인용
* "개인의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어떤 적정한 도구를 개발하고 적용을 해서 학력이 아닌 직무능력에 따라서 채용하고 또 보상하는 그런 선진적인 인사시스템도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 "무엇보다도 학력이나 스펙이 아니라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그런 문화가 우리사회에 하루속히 뿌리내려야 할 것.", "내년부터는 학생이 학교와 직업을 오가면서 배우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도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이 새로운 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 "쓸데없는 학벌이니 무슨 이상한 것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또 괴롭힐 것이 아니라 정말 타고난 자기의 소질을 가지고 능력을 개발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배워서, 또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젊은이들도 행복하고 국가도 그만큼 창의적으로 발전할 것."
|제목 = 朴대통령 "'미생', 노력하면 완생마 될 것"
:* 2014년 12월 18일 청와대에서 제6차 청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18회의"/>
|url =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view?newsid=20141218160312741&RIGHT_COMM=R1
|출판사 = 뉴시스
|작성일자 = 2014-12-18
|확인일자 = 2014-12-18
}}</ref>
 
* "개인의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어떤 적정한 도구를 개발하고 적용을 해서 학력이 아닌 직무능력에 따라서 채용하고 또 보상하는 그런 선진적인 인사시스템도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 "무엇보다도 학력이나 스펙이 아니라 타고난 소질과 재능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그런 문화가 우리사회에 하루속히 뿌리내려야 할 것.", "내년부터는 학생이 학교와 직업을 오가면서 배우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도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이 새로운 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 "쓸데없는 학벌이니 무슨 이상한 것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또 괴롭힐 것이 아니라 정말 타고난 자기의 소질을 가지고 능력을 개발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제일 잘할 수 있는 걸 배워서, 또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젊은이들도 행복하고 국가도 그만큼 창의적으로 발전할 것." - 2014년 12월 18일 청와대에서 제6차 청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ref name="20141218회의"/>
*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낸 역사적 결정.
:* 2014년 12월 20일 헌법재판소의 전날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평가하면서<ref>{{뉴스 인용 |제목 = 朴대통령 "통진당 해산결정은 자유민주주의 지킨 역사적결정"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220135506171&RIGHT_COMM=R2 |출판사 = 연합뉴스|작성일자 = 2014-12-20 |확인일자 = 2014-12-20}}</ref>
 
*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지켜낸 역사적 결정." - 2014년 12월 20일 헌법재판소의 전날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평가하면서<ref>{{뉴스 인용
*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노동시장 개혁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서로서로 기득권을 조금씩 내려 놓아야만 고통 분담에 기초한 사회적 대타협이 가능합니다.
|제목 = 朴대통령 "통진당 해산결정은 자유민주주의 지킨 역사적결정"
:* 2014년 12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박 대통령 "노동시장 개혁 미룰수 없어"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94767 |출판사 = 연합뉴스TV |작성일자 = 2014-12-22 |확인일자 = 2014-12-25}}</ref>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220135506171&RIGHT_COMM=R2
|출판사 = 연합뉴스
|작성일자 = 2014-12-20
|확인일자 = 2014-12-20
}}</ref>
 
*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노동시장 개혁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서로서로 기득권을 조금씩 내려 놓아야만 고통 분담에 기초한 사회적 대타협이 가능합니다." - 2014년 12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ref>{{뉴스 인용
* 지난주 헌법재판소는 통합민주당에 대해서 위헌 정당이므로 해산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 수호의지를 담은 역사적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 박 대통령 "노동시장 개혁 미룰수 없어"
:* 2014년 12월 23일 세종시에서 연 국무회의에서<ref>{{뉴스 인용 |제목 = [청와대] 미국의 북한 보복해킹 의혹…격해지는 북미관계 |url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93262&pDate=20141223 |출판사 = JTBC |작성일자 = 2014-12-23 |확인일자 = 2014-12-23}}</ref>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094767
|출판사 = 연합뉴스TV
|작성일자 = 2014-12-22
|확인일자 =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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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헌법재판소는 통합민주당에 대해서 위헌 정당이므로 해산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 수호의지를 담은 역사적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4년 12월 23일 세종시에서 연 국무회의에서<ref>{{뉴스 인용
* 최근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에서도 부부싸움을 하다가 애국가가 들리니 국기배례를 하더라. 구성원인 국민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를 사랑할 때 나라가 발전할 거라 생각하고, 공직에 있는 우린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목 = [청와대] 미국의 북한 보복해킹 의혹…격해지는 북미관계
:* 2014년 12월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14 핵심 국정과제(브랜드과제) 점검회의'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언급하며<ref>{{뉴스 인용|제목 = 박 대통령 "어떤 어려움 있어도 해야 할 개혁 하겠다"(종합) |url = http://news1.kr/articles/?2022488 |출판사 = 뉴스1 |작성일자 = 2014-12-29 |확인일자 = 2014-12-29}}</ref>
|url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93262&pDate=20141223
|출판사 = JTBC
|작성일자 = 2014-12-23
|확인일자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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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가에도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란 가사가 있지 않냐. 우리가 그렇게 해야 이 나라라는 소중한 공동체를 어떤 역경 속에서도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게 아니냐.", "최근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에서도 부부싸움을 하다가 애국가가 들리니 국기배례를 하더라. 구성원인 국민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를 사랑할 때 나라가 발전할 거라 생각하고, 공직에 있는 우린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14년 12월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14 핵심 국정과제(브랜드과제) 점검회의'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언급하며<ref>{{뉴스 인용
|제목 = 박 대통령 "어떤 어려움 있어도 해야 할 개혁 하겠다"(종합)
|url = http://news1.kr/articles/?2022488
|출판사 = 뉴스1
|작성일자 = 2014-12-29
|확인일자 =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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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