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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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 2008년 ===
*만약 공군 입대가 된다면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있다. 어느 곳에 있든 최선을 다하겠다. '홍진호'라는 이름 석자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1966383 OSEN], 2008년 7월 10일, 공군 입대 결정 이후
 
*아쉬움이기보다 내가 못했으니까… 항상 예전부터 생각을 한 것이 게이머 시절동안 '스타크래프트'라는 분야에서 자취를 남기자는 것이었다. 성적 부분을 떠나 '홍진호'라는 이름을 팬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런 모습도 사라진 것 같았다. 안좋은 상황서 군대를 가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1991112 마이데일리], 2008년 11월 12일, 게이머로서 아쉬움이 없냐는 기자의 말에
 
=== 2010년 ===
*지금은 그런 패러디물을 보면 나도 재미있다. 그때 췄던 댄스 하나로 짤방과 동영상 등을 수 없이 봤다. 여태까지 거의 100개도 넘는 관련 영상을 봤던것 같은데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콩댄스에 항상 입혀서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 그런데 신기하게 모든 음악이 그 댄스에 들어 맞는 것을 보면서 나도 놀랍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만드는 팬분들을 보면 참 능력자도 많고 대단한 것 같다. 볼 때마다 감탄하는데 재미있다. 어렸을 때는 이미지 관리도 있고 해서 그런 짤방과 영상을 좀 싫어 했었다. 팬미팅에서 생각없이 췄던 춤이었는데 누군가 찍어서 올린걸 내 눈으로 보니 정말 이건 아니었다. 당시 가슴속에 상처가 됐고 한때 홈페이지에서 그런거 올리지 말라고 팬들과 싸우기도 했는데 지금은 해탈 수준을 넘어 재미있기도 하고 내 동영상을 보고 오그라들기도 하고 재미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00714n20980 3년만에 만나는 폭풍 홍진호의 2번째 라이브인터뷰!-포모스];2010년 7월 14일, 콩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답하며.
 
 
=== 2011년: 프로게이머 은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