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마키아벨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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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아벨리 관련 어록 ==
*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설파한 것은 ‘위기의 정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에서 항상 잠복해 있는 위기는 언제든지 밖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 강정인, 〈제3판 개역본 해제〉, 마키아벨리, 《군주론》(강정인, 김경희 옮김)
 
* 마키아벨리는 아마도 국가에 대한 현실주의적인 이론이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고 감지했을 것이고, 인간본성에 대한 그의 언급이 예리한 통찰력을 품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체계화되지 못한 채 그의 저작에 산만하게 흩어져 있을 뿐이었다.
** 강정인, 〈초판 개역본 해제〉, 마키아벨리, 《군주론》(강정인, 김경희 옮김)
 
* 마키아벨리의 현실주의적 정치사상은 국가의 통치자에게 적합한 행위를 처방하는 경우에 핵심적 원리나 중추적 개념을 아직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 강정인, 〈초판 개역본 해제〉, 마키아벨리, 《군주론》(강정인, 김경희 옮김)
 
*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될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될지 사이에서 나는 늘 마키아벨리가 옳다고 믿었다
** 리콴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3/0200000000AKR20150323030151009.HTML?input=1195m "마키아벨리가 옳다 믿었다" "두려운건 현실안주" 리콴유 어록(종합)] (연합신문)에서 인용
 
* 마키아벨리는 크세노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으로부터 도덕적 가르침을 배우지 않았다. 마키아벨리에 의해 모든 것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는 지평을 넓히는 대신 오히려 폭을 좁혔다. 인간에 관한 근대 이론들은 이와 같은 특성을 지닌 것이 많다.
** 레오 스트라우스, 〈마키아벨리〉, 《서양정치철학사》 (레오 스트라우스/조셉 크랍시 엮음)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