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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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이 유동성 공급량을 결정하는 수준으로는 현재의 경제 위기에 대처할 수 없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813000312&md=20130816004107_BL “美위기 해소 Fed 롤모델은 프리드먼보다 케인스”]. 해럴드경제. 2013-08-13
 
=== 《경제학의 향연》===
<small>폴 크루그먼, ''Peddling Prosperity'' (1994), 김이수·오승훈 옮김 (1997)</small>
* 경제학은 물리학보다 더 어렵지만(harder), 다행히 사회학만큼 어렵지는 않다.
** 머리말
 
* 경기 후퇴란 현상은 금세기 초의 많은 경제학자들을 골치 아프게 했고, 그렇다 보니 필경 그들 중 대다수가 최악의 저작을 내놓게 되고 말았다.
** 제1장 케인스에 대한 공격
 
* 프리드먼과 그의 동료들은 케인스를 공격하는 데 경제학적으로는 마땅한 논쟁거리를 찾아내지 못하였어도 정치적으로는 그럴싸한 이유가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멋진 경제학적 논쟁거리도 있기는 하였다.
** 제1장 케인스에 대한 공격
 
* 루카스 이론의 전문성과 난해성-이 책에서의 설명으로는 간신히 힌트 정도나 줄 수 있는 전문성-은 경제학이란 학문의 세계에서는 부채라기보다는 자산인 것이다.… 이 점은 문학의 해체 이론(deconstructionist literary theory)도 마찬가지이며, 똑같이 균형 경기 순환 이론에도 적용된다.
** 제1장 케인스에 대한 공격
 
* 훌륭한 생각이 편리한 허튼 생각에 패배하는 일은 앞으로도 흔할 것이다. 그 같은 일이 벌어져도 모든 진지한 경제학자들은 올바른 사고가 결국은 이길 것이라는 신념을 결코 버리지 말아야 한다. 정책 기획가들의 단순하기 짝이 없는 생각들과는 달리, 경제학에 간한 훌륭한 생각은 누적된다.
** 에필로그
 
== 관련 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