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너드 케인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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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K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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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평전》
 
* 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들의 사상은 그것이 옳을 때에나 틀릴 때에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준보다 더 강력하다. 사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이것 말고는 별로 없다. 자신은 그 어떤 지적인 영향으로부터도 완전히 벗어나 있다고 믿는 실무가들도 대개는 이미 죽은 어떤 경제학자의 노예다. 하늘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하는 권좌의 광인들은 몇 년 전에 졸렬한 글을 써댄 어떤 학자로부터 자신의 광기를 뽑아내고 있는 것이다.
** 사상의《고용·이자 점진적인 침투에화폐의 비해 기득이권의 힘이 엄청나게 과장되고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일반 이론》(이주명 역)
** 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의 사고는 그것이 옪을 때나 틀릴 때나 모두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 실제로 세계는 그 외의 다른 것에 의해서는 거의 지배되지 않는다. 실무를 담당하는 살마들은 자신이 지적인 영향권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이미 고인이 된 어떤 경제학자의 노예일 뿐인 경우가 보통이다. 권좌에 있는 미치광이는 허공에서 목소리를 듣지만, 그 광기는 몇 년 전에 있었던 어떤 학구적인 난문으로부터 증류되어 나오는 것이다.
**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박만섭 역)
** 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들의 사상(思想)은, 그것이 옳을 때에나 틀릴 때에나,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 사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이밖에 별로 없는 것이다. 자신은 어떤 지적(知的)인 영향으로부터도 완전히 해방되어 있다고 믿는 실무가(實務家)들도, 이미 고인(故人)이 된 어떤 경제학자의 노예인 것이 보통이다. 허공(虛空)에서 소리를 듣는다는 권좌(權座)에 앉아 있는 미치광이들도 그들의 미친 생각을 수년 전의 어떤 학구적(學究的)인 잡문(雜文)으로부터 빼내고 있는 것이다.
***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조순 역)
 
== 케인스에 관한 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