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마키아벨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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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신중한 것보다 과감한 편이 더 낫다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운명의 신은 여신이므로, 그녀를 정복하려면 거칠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br>그리고 그녀는 신중한 사람보다 과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더욱 이끌린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운명은 언제나 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들은 신중함이 덜하고, 보다 공격적이며, 보다 대담한 행동으로 그녀를 상대하기 때문이다.
*** 《군주론》(박철규 옮김), 제25장 운명이 인간사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운명에 대처하는 법
** 그럼에도 나는 저돌적인 것이 조심스러운 것보다 낫다고 판단한다. 운명의 신은 여자이고 그녀를 당신의 통제하에 두고자 한다면 때려눕힐 듯이 달려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냉담하게 행동하는 남자보다 이렇게 행동하는 남자가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여성으로서 운명의 여신은 항상 젊은 남자들에게 이끌린다. 그들은 조심스럽기보다는 맹렬하게 달려들고 그래서 그녀를 좀 더 대담하게 다루기 때문이다.
*** 《군주론》(박상훈 옮김), 25장 운명은 인간사에서 얼마나 강력하고, 인간은 운명에 어떻게 대항할 수 있는가
 
== 마키아벨리 관련 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