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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있음 ==
*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나 어디에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라고 믿는 자가 그들보다 더 노예로 산다.
** 《사회계약론》 1장 (김영욱 역)
 
* 모든 사회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유일하게 자연적인 것은 가족사회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을 보존하기 위해 아버지를 필요로 하는 동안에만 그에게 매여 있다.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게 되면 자연적 유대는 즉시 소멸한다.
** 《사회계약론》 2장 (김영욱 역)
 
* 쇠사슬에 묶인 노예는 모든 것을, 심지어 거기에서 벗어날 욕망까지 잃어버린다. 노예는 율리시스의 동료들이 짐승처럼 우둔해지려고 했던 것처럼 자신의 예속을 사랑한다. 따라서 본성상 노예인 사람들이 있다면, 그거슨 애초에 본성에 반하여 노예가 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예를 처음 만든 것은 힘이고, 그들의 비굴함은 그들을 영영 노예로 묶어 두었다.
** 《사회계약론》 2장 (김영욱 역)
 
* 힘을 권리로, 복종을 의무로 변형시키지 않는다면, 가장 강한 자도 언제까지나 지배자일 수 없다. 그 정도로 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자의 권리(droit du plus fort)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이 권리를 겉으로는 빈정대지만, 실제로는 원리로 확립하고 있다.
** 《사회계약론》 3장 (김영욱 역)
 
* 얼굴을 붉히는 자는 이미 유죄요, 참다운 결백은 어떤 것에도 부끄럽지 않다.
** 《에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