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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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들을 의미한다면, 그런 의미의 신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신은 정서적인 만족을 주지 않는다. (…) 중력 법칙을 향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ref>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34쪽</ref>
* 모든 종교의 신자들이 자신의 종교가 진리와 광명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듯이, 모든 이슬람 신자들도 그렇게 가정한다. 사람들이 자기 가족보다 7세기의 설교자를 더 사랑하든 말든, 그것은 그들이 결정할 문제지만, 다른 누구도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의무는 없다. -- 앤드루 뮐러(Andrew Mueller)<ref>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45쪽</ref>
* 그렇다고 누군가를 격분시키거나 상처주는 것을 지지한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다른 면에서는 지극히 세속적인 우리 사회에서 종교가 걸맞지 않는 특권을 누린다는 점이 의아스럽다. 모든 정치가들은 자신이 등장하는 모욕적인 만화에 익숙해져야 한다. 게다가 그들을 옹호하기 위해 폭동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다. 종교는 뭐가 그렇게 특별하기에 그런 특권을 누리는 것을 당연시하는걸까? -- 리처드 도킨스<ref>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46쪽</ref>
* 한 시대의 종교는 다음 시대의 문학적 여흥거리다. -- 랄프 왈도 에머슨<ref>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49쪽</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