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누엘 칸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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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지식은 모두 직관으로부터 시작하여 개념으로 나아가서 아이디어로 끝난다.<ref>[[w:순수이성비판|순수이성비판]], B 730</ref>
 
=== 《윤리형이상학형이상학 정초서설 (백종현 역) ===
* 나는 솔직히 고백하거니와, 데이비드 흄의 환기야말로 수년 전에 처음으로 나의 교조적 선잠을 중단시키고, 사변철학 분야에서 나의 연구들에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했던 것이다.
** A13 (백종현 역)
 
* 그러므로 모든 것이 그에 달려 있는, 본래의 과제는 규범적으로 엄밀하게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br>어떻게 선험적 종합명제들은 가능한가?
** A41 (백종현 역)
 
* 우리가 모든 가능한 경험을 넘어가서 사물들 그 자체일 터인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명확한 개념도 세울[아무것도 명확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참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물들 그 자체에 대한 탐구 앞에서 그것을 전적으로 그만둘 만큼 자유롭지가 못하다. 왜냐하면 경험은 이성을 한 번도 온전히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 A165 (백종현 역)
 
=== 《윤리형이상학 정초》 ===
* 이 세계에서 또는 도대체가 이 세계 밖에서까지라도 아무런 제한 없이 선하다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은 오로지 선의지뿐이다.
** 제1절 평범한 윤리적 이성인식에서 철학적 이성인식으로의 이행 (백종현 역)
 
* 의무는 법칙에 대한 존경으로부터 말미암는 행위의 필연성이다.
** 제1절 (백종현 역)
 
* 그러므로 정언명령은 오로지 유일한즉, 그것은 '그 준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 것을, 그 준칙을 통해 네가 동시에 의욕할 수 있는, 오직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는 것이다.
** 제2절 대중적 윤리 세계지혜에서 윤리 형이상학으로의 이행 (백종현 역)
 
* 그 실천 명령은 다음과 같은 것일 것이다. -- 네가 너 자신의 인격에서나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에서 인간(성)을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한낱 수단으로 대하지 않도록 그렇게 행위하라.
** 제2절 (백종현 역)
 
== 출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