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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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 김성균, 〈괜찮아요〉
 
*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br/>겨울바람 때문에 꽁 꽁 꽁
** 백순진, 〈겨울 바람〉
 
* 스물 세 햇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八割)이 바람이다.
** [[서정주]], 〈자화상(自畫像)〉
 
*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br>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윤석중, 〈산바람 강바람〉
 
* [[꽃]]이 지기로소니<br/> 바람을 탓하랴.
** [[조지훈]], 〈낙화(落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