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hongkian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Kin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깔끔하게! ;) using AWB
1번째 줄:
{{위키백과|밤 (시간)}}
[[File파일:View across the bay of Naples at night.jpg|thumb|밤]]
'''밤'''은 태양이 지평면 아래에 있을 때의 하루이다.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의 [[시간]]을 가리킨다. 밤에 관한 다음과 같은 명언이나 격언이 있다.
 
6번째 줄:
* 밤이다. 때가 되니 [[물]]을 솟구쳐 올리는 온갖 샘들이 한층 더 소리를 높이고 있구나. 나의 영혼 또한 물이 솟아오르는 샘이다.<br>밤이다. 이제야 비로소 [[사랑]]하는 자들의 [[노래]]가 모두 잠에서 깨어나는구나. 나의 영혼 또한 사랑하는 자의 노래다.
**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2부. 〈밤의 노래〉(정동호 옮김)
 
* 매일 아침, 매일 밤 태어나 비참하게 되는 자 있고, 매일 아침, 매일 밤 태어나 즐거워지는 이 있다.
** W. 블레이크
 
*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br>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br>[[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 정지용, 〈유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