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볼프강 폰 괴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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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2017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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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은 늘 작업을 끝내기만 바라며 작업 자체에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네. 진정으로 위대한 재능을 지닌 작가는 제작 과정에서 최상의 기쁨을 발견하지. 로스는 염소와 양의 털을 끊임없이 열심히 그려왔네. 그런데 그의 그림에 담긴 그지없이 섬세한 면을 보면, 그가 제작 중에 가장 순수한 행복을 누렸고 작품을 끝내는 걸 생각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br>재능이 부족한 사람들일수록 예술 그 자체에 만족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그것을 끝내고 나서 얻게 될 이득만을 염두에 두는 법이지. 하지만 그러한 세속적인 목적과 경향으로는 위대한 것을 결코 이룰 수 없네.
** 요한 페터 에커만, 《괴테와의 대화》에서 인용.
* 가장 중요한 일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ref>고영성, 신영준, <<완벽한 공부법>>, 142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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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 삼십 분이란 티끌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하지 말고, 그 동안이라도 티끌과 같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가장 중요한 일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ref>고영성, 신영준, <<완벽한 공부법>>, 142쪽</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