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64번째 줄:
; 엎드려 절 받기 : 상대편은 할 마음도 없는데 요구하여 절을 받는다는 말로, 억지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다는 뜻.
;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 실패의 경험을 오히려 좋은 기회로 삼아 자기가 하려던 일을 이룬다는 말.
;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살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 여자들이 모이면 떠들썩하고 말이 많음을 비유한 말.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