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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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형편이 좋으면 좋을수록 더 잘 되도록 북돋아 준다는 뜻으로, 빨리 되어 가는 일에 더 재촉을 가한다는 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서로의 믿음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가깝게 사귀고 필요하지 않으면 멀리한다는 말.
;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당장 먹기 좋고 편한 것은 그때 잠시뿐이지 정작 좋고 이로운 것은 못 된다는 말.
;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 서로 마주 보면서도 덤덤하게 모르는 척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