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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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h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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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 어떤 일에 대해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남의 것은 아무리 많더라도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이니, 적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소중하다는 말.
; 남의 장단에 춤을 춘다 : 무슨 일을 할 때에는 자기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알고서 자립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
; 남의 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자기와는 관계도 없는 일에 참견하고 공연히 간섭하지 말라는 뜻.
;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남의 것은 아무리 좋아도 자기에게는 소용이 없으니, 좋지 않은 것일지라도 제 것일 때 실속이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