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ucheol (토론 | 기여)
태그: 모바일 편집 모바일 웹 편집 고급 모바일 편집
Y-S.Ko (토론 | 기여)
15번째 줄:
* 친노·비노, 친노 패권주의라는 분열 프레임을 못 넘으면 승리는 없다 …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라는 말이 없어질 때까지 노력하겠다.
** 〈정청래 “막말 사과” 주승용 “사퇴 불변”〉, 경향신문, 2015-05-11
 
*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br>여기에 더하여, 진료 공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합니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br>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br>용기 잃지 말고 조금만 힘을 내어주십시오. 가수 아이유가 아이스 조끼를 기부하였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환자 곁을 지키며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간호사분들 곁에는 항상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br>정부는 간호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간호인력 확충, 근무환경 개선, 처우개선 등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공병원의 간호 인력을 증원하는 등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신속히 하겠습니다.<br>간호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2927017120737954 페이스북] (2020.09.02)
 
=== 《문재인의 운명》(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