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두 판 사이의 차이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 거주하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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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4일 (화) 22:40 판

한국인대한민국, 북한 국적을 가진 사람이거나, 통상적으로 지칭하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간혹 만주 지방에 존재하는 한국계 사람들도 한국인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한반도 삼국 시대부터 시작해서, 1392년 부터 1945년 해방 이전의 조선인들까지도 통상적으로 한국인의 범주로 넣긴 하지만,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람들은 이 나라들을 계승한 나라이며 보통은 고려인 처럼 나누어 부른다.

1945년 이전 역사의 한국인에 대한 어록

  이 부분의 본문은 조선인, 고려인 (고려), 고구려인, 백제인입니다.

긍정적 어록

부정적 어록

  • 한국인은 하루에 한 번 이상 다른 사람 욕설, 험담을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박중양
  • 한국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1]"
윤치호
  • 한국인에게 정직한 노동이 수치가 아님을 가르치는 것은 종교의 의무의 하나이다.[2]
윤치호
  • 일본의 괴로운 노예제도 하에서 한국인들은 동족 지배자에 의한 폭정이 결국 이민족 지배자에 의한 폭정의 디딤돌이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3]
윤치호
  • 어떤 한국인도 나보다 더 미국인에게 감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어떤 한국인도 미국인의 거만한 태도를 나보다 더 변명하고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러한 나에게도 미국적 오만함의 알약은 삼키기가 어렵고 그것을 소화하기는 더욱 어렵다.[4]
윤치호
  • 한국인들은 머리가 비었는데도 잘난척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른다.
윤치호
  • 한국인들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고집부리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야만이 자신의 체면, 자존심이 선다고 착각하기까지 한다
윤치호
  • 흑인이 사회적 평등을 주장하기에 앞서 경제적 평등을 이루어야 했듯이, 한국인도 정치적 평등을 주장하기에 앞서 경제적 평등에 도달해야 한다.[5]
윤치호
  • 나와 다른 것을 인정 못하는 자들이 민주주의 국가를 경영하겠다고?
윤치호
  • 외국인을 초청해서 한식을 대접할 때면 창피해서 낯을 붉히게 된다. 버젓한 음식점 하나 운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독립국가를 경영하길 원하니, 나 원 참 기가 막혀서.[6]
윤치호
  • 산에 있는 나무를 아무 생각 없이 싹둑 베어버리는 이 민족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7]
윤치호

중립적 어록

  • 함무라비법이 새겨져 있는 비석이 어떤 이유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까지 오게 된 것인지 들은적이 있는데,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프랑스인들도 대부분 그 이유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셀카봉을 들고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 정도만이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잘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 47쪽
나심 탈레브
  • 나는 황인종의 일원으로서는 일본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러나 한국인으로서는 한국의 모든 것, 독립까지도 앗아가고 있는 일본을 증오한다.[8]
윤치호
  • 우리도 많은 논의를 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 인터넷 사용에 익숙해진 한국인들은 이제 휴대폰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로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키백과는 웹사이트 기반이어서 휴대폰에 적용시키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유사한 기능을 가진 웹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미 웨일스, 한국어 위키백과의 부진에 관하여

각주

  1. 윤치호일기 문화일보 2001.02.21
  2. 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38페이지
  3. 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160페이지
  4. 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66페이지
  5. 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69페이지
  6. 윤치호일기 한국일보 2001년 2월 16일자
  7. [출판] 나는 나무처럼 살고싶다 등 한국일보 2001.03.22
  8. 유영렬, 《개화기의 윤치호 연구》 (한길사, 1985) 26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