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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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거망동 하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勿令妄動 靜重如山)
: ''1592년 5월 7일. 임진왜란 중 옥포해전을 앞두고, 경상좌우도 해군과 육군의 패배 소식으로 긴장하고 당황한 군사들에게.''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
: 절 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서 큰 해전을 치러야 하는 수군의 장수들에게 굳은 정신력을 가지고 싸움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이른 말. 다음 날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은 위와 같은 결사의 정신으로 전투에 임하여, 13대 133이라는 엄청난 전투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다.(난중일기 1597. 9.15 기록)
 
== 출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