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속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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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의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죽는다 ({{llang|ja|豆腐の角に頭をぶつけて死ぬ}})
** [[한국 속담]]의 "재수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와 [[중국 속담]]의 "냉수를 마시고도 이에 낀다"와 같다. 아무리 일어날 확률이 적은 나쁜 일도 재수가 없으면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의 의미였으나, 이후 누군가를 저주하기 위해 하는 말 중 하나로 "두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죽어라" 라는 표현도 파생되었고, 구라치 준의 소설 "두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죽은 사건" 등의 소설에서도 차용되었다.
*오이 줄기에 가지는가지 나지 않는다.날까 ({{llang|ja|瓜うりの蔓に茄子はならぬ}})
**모든 일들은 원인에 따라 그 결과가 따라온다는 뜻이다. 혹은, '부전자전'과 같은 의미로 "부모나 자식이나 같다"라는 뜻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 속담의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와 비슷하다.
*사람(남)을 저주하면 무덤이 둘 ({{llang|ja|人を呪わば穴二つ}})
**남을 저주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도 그 저주가 돌아온다는 뜻이다. 한국 속담의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제 눈엔 피눈물 흘리게 된다"와 같다.
*1이냐 8이냐 ({{llang|ja|一か八か})
**한국 속담의 "모 아니면 도", 관용어 중 "대박이냐, 쪽박이냐" 와 같다. 어원은 일본의 [[w:가루타]] 놀이에서 왔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가쓰오부시 ({{llang|ja|猫に鰹節}})
**위험한 인물에게 중요한 물건을 맡긴다는 의미로, 한국 속담의 "고양이에게 생선 지키라고 한다"와 같다.
*웃는 문에는 복이 온다 ({{llang|ja|笑う門には福来る}})
**"[[wikt:가화만사성|가화만사성]]", 한국 속담의 "웃으면 복이 온다"와 같다.
 
 
[[분류: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