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누엘 칸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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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줄:
* 그 실천 명령은 다음과 같은 것일 것이다. -- 네가 너 자신의 인격에서나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에서 인간(성)을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한낱 수단으로 대하지 않도록 그렇게 행위하라.
** 제2절 (백종현 역)
 
=== 《실천이성비판》 ===
* 실천 원칙들은 의지의 보편적인 규정을 함유하는 명제들로서, 그 아래에 다수의 실천 규칙들을 갖는다. 이 원칙들은, 그 조건이 주관에 의해서 단지 주관의 의지에 대해서만 타당한 것으로 간주될 때는, 주관적이다. 즉 준칙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그 조건이 객관적인 것으로, 다시 말해 모든 이성적 존재자의 의지에 타당한 것을 인식되면, 객관적이다. 즉 실천 법칙들이다.
** 제1장 순수 설천 이성의 원칙들 (백종현 역)
 
* 너의 의지의 준칙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 법칙 수립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위하라.
** 제1장 순수 실천 이성의 원칙들 (백종현 역)
 
* 자기 사랑(영리함)의 준칙은 단지 충고하고, 도덕 법칙은 명령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우리에게 충고한 것과 우리가 그에 책임을 지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 제1장 순수 실천 이성의 원칙들 (백종현 역)
 
* 행위들의 모든 도덕적 가치의 본질적인 면은 도덕 법칙이 의지를 직접적으로 규정한다는 점에 있다. 의지 규정이 비록 도덕 법칙을 좇아서 일어난다고 해도, 그러나 어떤 종류의 것이 됐든 감정―이것은 도덕 법칙이 의지의 충분한 규정 근거가 되기 위해서는 전제되어야만 하는바―을 매개로 해서만 일어난다면, 그러니까 법칙을 위해서[법칙 떄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그 행위는 적법성은 포함하겠지만, 그러나 도덕성을 포함하지는 않는다.
** 제3장 순수 실천 이성의 동기들 (백종현 역)
 
== 출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