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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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ref>{{서적 인용 |성= |이름= |저자고리= |공저자= |저자= 국정 도서 편찬 위원회|제목= 도덕 1|꺾쇠표= |발행년도= 2009년 3월 1일|출판사= 교육 과학 기술부|위치= |id= }}</ref>
* 가장 명석한 사람들, 지혜와 덕을 겸비한 사람들 중에 종교적 회의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된다면 세상은 경악할 것이다.<ref>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12쪽</ref>
 
=== 《공리주의》 ===
* 두 고통 중에서 어느 것이 더 견디기 힘든지 또는 두 종류의 감각적 쾌감 중에서 어느 것이 더 강렬한지 결정해야 할 때, 양쪽에 대해 모두 익숙한 사람들의 생각을 묻는 것 말고 달리 어떤 방법이 있겠는가?
** 2장 공리주의란 무엇인가
 
* 도덕적 의무감의 근거를 초월적 사실, 즉 '물자체'의 영역에 속하는 객관적 실체에서 발견하는 사람은 도덕을 전적으로 주관적인 것, 다시 말해 인간의 의식적 차원으로만 파악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그 의무를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것을 모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런 존재론적 사유 방식에 대해 각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실제로 사람이 도덕적 의무를 따르는 것은 자신의 주관적 느낌 때문이다. 그리고 그 힘은 그런 느낌의 강도에 의해 측정된다. 누군가가 의무를 하나의 객관적 실체라고 믿는다 하더라도, 신이 곧 그런 객관적 실체라고 믿는 것보다 그 믿음이 더 강력한 것은 아니다.
** 3장 왜 효용 원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가
 
=== 《자유론》 ===
* 장소를 불문하고 종교적인 믿음이 진지하고 강렬한 곳일수록 관용의 폭이 좁다.
** 1장 머리말
 
* 인간의 양식을 위해서는 불행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이론상으로는 인정하면서도, 막상 현실 문제에 부딪히면 좀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2장 생각과 토론의 자유
 
=== 《대의정부론》 ===
* 우리는 우선, 정치제도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이런 당연한 이야기가 종종 망각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기원과 존재 전체가 인간 의지의 결과물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