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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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진 것 ==
*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만 백 번 싸워도 위태함이 없다.
* 만일 골라잡은 군졸들을 용지지장에게 맡겨 평소부터 정세에 따라 잘 지도만 하였다면 이처럼 큰 사변을 당하지는 않았사오리다.
* 바다에 호국의 충성을 서약하니 어룡조차 감동하여 꿈틀거리고 태산에 맹세하니 초목도 다 알아채더라.
* 분별없이 행동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고 조용하게 일을 해야 한다.
* 비가 오다 말다 했다. 아침에 흰 머리털 여남은 오라기를 뽑았다. 흰 머리털이 무엇이 어떠냐마는 다만 위로 늙으신 어머님이 계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