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康容碩, 1969년 12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변호사이자 전직 국회의원이며, JTBC 썰전에 출연했던 방송인이다.

어록 편집

2010년: 성희롱 구설수 편집

  •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를 할 수 있겠냐."
    2010년 7월 16일 세계일보.;아나운서를 지망한다던 여대생에게.
  •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 (나경원 의원은)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2010년 7월 16일자 부산일보; 대학생 20명과 함께한 강연 뒷풀이 자리에서
  • 여자는 차(車)값이고 남자는 값이다.
    대학생 20명과 함께한 뒷풀이에서 연애상담을 요청한 남학생에게;" 2010년 7월 16일자 동아일보
  •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
    날짜 불명(2010년 7월 21일 이전), 자신의 블로그.

2011년~2012년 편집

  • 개그맨 최효종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되요’(...)‘약점을 개처럼 물고 늘어진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어요’라고 말함으로써 공연히 국회의원을 모욕한 것이며 이는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한다.
    2011년 11월 17일자 한겨레;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 유치원'중 일부 내용이 국회의원을 모욕한다고 최효종을 고소하며
  • 법적용의 부당성을 호소하기 위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해서 집단모욕죄라는 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보여주려 했다.(...)[그를 이용한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최효종 씨에게 미안하다. 며칠 전 (최효종에게) 그런 뜻을 알렸고 고소 취하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대인의 풍모를 갖춘 최효종씨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군요.
    2011년 11월 28일자 노컷뉴스;자신의 블로그 '강용석 특집 시청후기2 강용석이 최효종을 고소한 이유'에서 최효종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다며.
  • 그 사건(최효종 고소사건) 이후 (국회의원들이) 나와 말을 섞지 않는다. 국회 내에서 왕따가 됐다.
    이투데이;2012년 1월 3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강용석은 이 프로그램에 하루에 한 명씩 고소하는 것이 목표라는 '고소집착남'이라는 컨셉으로 출연을 자청하였다.
  • 슈스케4는 고소하지 않겠다.
    2012년 8월 24일자 매일경제; 슈퍼스타 K 4에서 출연해 예선 탈락한 뒤.

2019년 도도맘사건 이후 사문서 조작으로 1심에서 징역1년 실형을 받고복역 하던중 169일 만에 2심이 무죄가 나와서 석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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