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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의 지배가 아닌 집단의 지배가 돼야 하고 정당이 중심이 돼야 한다.
    • 〈강원택 교수 "대통령 단임제 한계…집단지도체제 필요"〉, 뉴시스, (2015-02-26)에 인용.
  • 노 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말했는데 지금 친노는 권력을 누리는 기득권 집단으로 전락했다.
    • 〈野토론회 간 강원택 교수 “親盧, 기득권 집단 전락”〉, 동아일보, 2014-09-26에 인용
  • 결국 '혁명적' 변화를 기대하며 촛불을 움켜쥐었던 시민은 이전의 기득권 세력이 새로운 기득권 세력으로 대체되어 가고, 적폐 청산의 요란한 구호 속에 새로운 폐단이 쌓여나가는 불편한 현실을 지켜봐야 했다. 2년이 지났어도 그때로부터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보수 정치 세력의 무능과 지리멸렬 속에서 권력은 오만해졌고 예전보다 더 소수의 사람끼리 자리를 나누며 권력을 누리고 있다. 권력을 차지한 얼굴들이 달라 졌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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