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히로시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

곤도 히로시(일본어: 権藤 博, 1938년 12월 2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감독을 역임했다.

곤도 히로시(2012년)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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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무렵, 또 하나의 내가 있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나 스스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선수 시절, 연투가 이어졌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을 때의 발언.
  • 나더러 ‘감독님’이라고 부르지 말아라!
요코하마 감독 시절,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를 내다보는 것과 동시에 직함을 버리는 것으로 부하들과의 격의를 없애려는 목적에서의 발언.

곤도에 대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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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도, 곤도, 비, 곤도’
원문: ‘権藤、権藤、雨、権藤
선수 시절, 연투에 연투를 거듭하면서 자신을 지칭할 때 ‘비가 오지 않는 날은 매일 곤도가 던졌다’라는 뜻의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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