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히로키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

구로다 히로키(일본어: 黒田 博樹, 1975년 2월 10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센트럴 리그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메이저 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양키스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구로다 히로키 (2015년)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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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오프의 매력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습니다. 작년에 계약할 때 다저스에서 뛰기로 정했었고 그 원점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2011년,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을 때.
  • 나이를 생각해도 남은 야구 인생이 길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늘 마지막 등판이 돼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뛰고 있습니다. 공 하나하나에 얼마만큼의 마음을 담아서 던질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니까 카프의 유니폼을 입고 던져 마지막 공을 던지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히로시마에 복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15년 2월, 메이저 리그를 떠나 친정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계약을 맺은 뒤 복귀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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