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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다 하지만 나는 나에 있지는 않다. 나는 남 속에 가 있다. 남도 한 남이 아니고, 수없는 남, 사람만 아니라 만물인 남 속에 들어 있다. 나를 알려고 골방에 들어앉아도 소용없다. 거기서 보는 나는 형편없는 평면의 나다.
함석헌
, 〈열두 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