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명(盧天命, 1911년 9월 1일 ~ 1957년 6월 16일)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의 시인, 작가, 언론인이다.

어록 편집

  •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언제나 점잖은 편 말이 없구나.
    • 〈사슴〉
  • 술 한 잔만도 못한
    대수롭지 않은 일들입니다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 〈별을 쳐다보며〉
  •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 〈이름 없는 여인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