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2021년 영화)
드니 빌뇌브 감독의 2021년 영화
"듄 Part I"(영어: Dune Part I)은 2021년 10월 개봉한 SF 서사 영화이다. 드니 빌뇌브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다.
레토 아트레이데스
편집- 나 여기 있노라, 나 여기 남겠노라.
- 영어: Here I am. Here I remain.
- 우린 아트레이데스 가문이다. 우리가 응하지 않는 부름은 없으며, 저버리는 믿음 또한 없다.
- 영어: We are House Atreides. There is no call we do not answer. There is no faith that we betray.
챠니 카인즈
편집- 우리 행성 아라키스는 해가 질 때 정말 아름다워. 모래 위로 흩날리는 스파이스를 볼 수 있거든. 해가 지면, 스파이스 수확기가 착륙해. 외지인들은 낮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간과 싸우지. 그들은 우리 눈 앞에서 우리의 땅을 황폐하게 만들어. 우리를 향한 그들의 잔인함이 내가 아는 전부야. 이 외지인, 하코넨들은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왔어. 스파이스 생산을 통제하면서 그들을 엄청난 부자가 됐지. 황제 자신보다 더 부유해졌어. 우리 전사들은 아라키스를 하코넨으로부터 해방시키지 못 했어. 그러다 어느 날 황제의 명령으로 그들은 전부 사라졌어. 황제는 왜 그랬을까? 다음으로 우릴 억압할 자들은 누구일까?
- 영어: My planet Arrakis is so beautiful when the sun is low. Rolling over the sands, you can see the spice in the air. At nightfall, the spice harvesters land. The outsiders race against time to avoid the heat of the day. They ravage our lands in front of our eyes. Their cruelty to my people is all I've known. These outsiders, the Harkonnens, came long before I was born. By controlling spice production, they became obscenely rich. Richer than the Emperor himself. Our warriors couldn't free Arrakis from the Harkonnens. But one day, by imperial decree, they were gone. Why did the Emperor choose this path? And who will our next oppressors be?
- 이건 시작일 뿐이야.
- 영어: This is only the beginning.
리에트 카인즈
편집- 내가 섬기는 이는 오직 한 분, "샤이 훌루드"시다.
- 영어: I serve only one master. His name is "Shai-Hulud."
베네 게세리트 기도문
편집-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 두려움은 완전한 소멸을 부르는 작은 죽음이다. 나는 두려움에 맞설 것이다. 나는 두려움이 나를 지나가도록 허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지나갔을 때, 나는 마음의 눈으로 그것이 지난 길을 보리라. 두려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으리라. 오직 나만이 남으리라.
- 영어: I must not fear. Fear is the mind-killer. Fear is the little-death that brings total obliteration. I will face my fear. I will permit it to pass over me and through me. And when it has gone past, I will turn the inner eye to see its path. Where the fear has gone there will be nothing. Only I will rem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