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치 죄르지

헝가리의 철학자 (1885–1971)

루카치 죄르지(헝가리어: Lukács György, 1885년 4월 13일~1971년 6월 4일)는 현대를 대표하는 헝가리의 문예 사상가이자 마르크스주의 사상가이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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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 소설의 이론>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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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 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도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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