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롤랜즈는 웨일스의 작가이며 철학자이다.

  •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세상 살아가는 동기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가급적 해서는 안 될 일이 바로 당사자에게 자신에 대해 직접 말해보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에 관해 온갖 것을 꾸며대기 마련이고, 실은 자기가 그런다는 걸 깨닫지도 못한다. 당신이 해야할 일은 그에게 그의 눈으로 본 세상을 말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