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태양계의 왜행성

명왕성은 카이퍼 벨트에서 가장 큰 천체이며 태양에서 직접 궤도를 돌고있는 10번째로 큰 천체이다. 그것은 에리스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왜행성이다. 카이퍼 벨트의 다른 천체와 마찬가지로, 명왕성은 주로 바위와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량은 의 약 1/6이고 부피는 달의 1/3로 비교적 작다. 그것의 공전 궤도는 찌그러진 타원형이어서 태양으로부터 4.4억~7.4억km 떨어져있다. 이로 인해 명왕성은 해왕성보다 태양에 더 가깝지만, 해왕성과의 궤도 공명은 행성간의 충돌을 방지한다.

인용

편집
  • 명왕성은 1930년에 발견되었다. 명왕성은 오랫동안 우리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멀리 떨어진 카이퍼 벨트에서 비슷한 천체가 발견된후 얼음이 많은 명왕성은 왜행성으로 재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