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
프랑스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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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편집- 사람들이 말하는 그 인간, 그리고 사람들이 해방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는 그 인간의 모습이야말로 이미 그 자체에서 그 인간보다도 훨씬 깊은 곳에서 행해지는 복종화의 성과인 것이다. ‘영혼’은 인간 속에 들어가 살면서 인간을 생존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것은 권력이 몸에 대해 행사하는 지배력 안의 한 부품인 것이다. 영혼은 정치적 해부술의 성과이자 도구이며, 또한 신체의 감옥이다.
- 《감시와 처벌》
- 자기에 대한 배려는 본질적으로 타인과의 교환작용 및 상호적 의무체계의 가능성을 포함한 "정신적 도움"에 연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성의 역사 3》